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문단 편집) == 미흡한 진상규명 == 사고 후 사망자들의 유족들은 화재 당시 상황을 알기 위해 병원측에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었다. 논의 후 유족들은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참사 유가족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청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자 했으나 군청이 이를 거부하자 홍길동체육관에 분향소를 차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270912|병원측이 환자들의 손발을 묶어 놓은 흔적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일반 요양병원의 환자 중 [[치매]] 환자들의 발작 등을 억제하기 위해 손발을 묶어 두는 사례 때문인 듯. 그러나 기사에 의하면 가족들의 동의도 없이 결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80대 노인의 방화 원인과 학대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CCTV 전체 공개를 요청했지만 검찰과 경찰은 이를 거부했다. 병원 역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족들에게 "부모 버린 주제에 이제 와서 돈 찾냐"며 모욕적으로 대했고 당시 인터넷 뉴스 댓글창에서도 몇몇 악질 네티즌들이 유족들을 모욕하기까지 했다.[* 당연히 일부러 상처를 주려는 2차 가해의 의도에서 이런 댓글을 다는 것이지 효를 어겼다고 정의로운 마음에 질타하는 게 아니다. 또한 중증 치매 환자를 집에서 간병하는 가정치고 멀쩡한 가정이 드물다. 대다수의 가족 구성원이 극심한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심지어 치매 환자와 함께 동반자살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정부의 후속대책으로는 스프링클러 의무화, 간호인력 확보,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 대한 정확한 기준 제시, 안전시설 확보 및 정부의 관리감독 등이 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